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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이고득락 만다라 세계, 렌즈에 담긴............ 2004-01-16 15:57

주간불교
불기 2547년 1월 21일 제740호
이고득락 만다라 세계, 렌즈에 담긴............

선암스님, 사진집《영산재》발간 불교전통의식 관련 1백20여점 수록
불교전통의식 영산재(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를 체계적으로 담은 사진집《영산재》(지식서관․3만5천원)가 출간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집의 저자는 선암(봉원사, 본지 전문위원) 지난 1989년 첫 번째 사진집에 이어 두 번째 작품집 이후 10여 년간의 기록을 담은 이번 작품집의 가장 큰 특징은 영산재보존회(회장 인공)라는 단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영산재 진행절차에 따라 구성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작품이 송암(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범패 보유자․ 2000년 열반)․ 벽응(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기능보유자․2000년 열반) 스님 등 개인에 초점을 맞춰 개개인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사진집은 1987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쳐온 영산재보존회의 자연스러운 행사사진을 중심으로 법현․능화스님 등의 역동적인 바라춤 사진과 운봉․동희스님 등의 웅장한 법고춤 사진을 곁들였다. 아울러 시련․대련․관욕․괘불이운․신중작법․상단권공․시식․봉송․소대의식․식당작법 등의 의식절차를 총망라해 각 절차마다 간단한 설명을 달고 그에 해당하는 사진들을 실어 영산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제작했다. 군복무 시절 사진에 관심을 갖게 돼 제대 후 카메라를 구입해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고 찍기 시작한지 어언 35년이 되었다는 선암스님은 ‘사진촬영은 정진이고 사진촬영을 위해 산야를 누빈 것은 만행이었다.’고 사진집 첫머리에 밝히고 있다. “1만여 컷의 사진 중에 맘에 드는 것을 고르려니 무척 힘이 듭니다. 새삼스레 제작년 일본 공연 때 사진 찍다 나도 모르게 환희심에 눈물 흘러던 생각도 나고……. 그래도 이것이 부처님께 의지해 사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수행이고 포교라고 생각합니다. 중이 외도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자신이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진할 때 그것이 참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암스님은 이번 사진집 중 일부를 불교관련학교 및 도서관에 기증해 영산재 관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내년 또는 후년에 영산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당작법만을 담은 사진집도 구상중이라고 한다. 사진집《영산재》에는 일본국립극장 공연․아시안 게임 때 부산 해원정사 공연 등 1백20여 편의 사진이 실려 있고. 뒤편에는 영산재보존회 회원의 사진과 간단한 약력도 수록했다. 지난 월드컵 때 봉원사에서 한 달간 영산재 상설시연 이후 한층 더 외국인들에게 관심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의식절차 관련 설명도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중국어․일본어로도 번역해 실었다.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의 영산재를 알리는 좋은 교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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