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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겨울 연꽃은 매력적인 피사체” 2004-01-16 15:56

“겨울 연꽃은 매력적인 피사체”
연꽃사진 찍기 20년 선암 스님
“한겨울 눈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연을 보면 죽어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여름에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20년 넘게 연꽃 사진을 찍어온 선암(서울 봉원사) 스님은 겨울이라고 특별히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스님에게는 겨울 연꽃이 더 매력적인 피사체이기 때문이다.” 연꽃은 봄 여름 가울 겨울이 모두 다 다르다“고 말하는 스님은 ”연꽃은 단순히 불교를 상징하는 꽃만이 아니다. 그 속엔 인간의 생로병사가 모두 담겨져 있다“고 강조한다.
스님에게 연꽃 사진 찍기는 포교요 수행이다. 스님이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79년부터 신도에게 뭔가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에 연꽃을 찍게 됐다. 이후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중국과 스리랑카, 미얀마 등 해외로도 연꽃을 찾아다녔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 며칠이고 기다리고, 몇 년을 같은 장소를 찾아야 될 때도 있다. ‘참고 기다리는 마음’까지 배워야 하기에 스님에게 연꽃 찌기는 ‘쉼 없는’수행인 것이다.
“항상 찍고 나면 더 좋은 사진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된다”는 스님은 “아직 청색 꽃을 피우는 우발라화를 찍지 못했다. 화엄경에 나오는 네 가지 꽃을 모두 카메라에 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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